위스키 입문기: 처음엔 무엇을 마셔야 할까
2026-06-10·1분 읽기

위스키와의 첫 만남
위스키를 처음 접한 건 3년 전이었습니다. 지인의 권유로 마신 글렌피딕 12년이 시작이었죠.
처음엔 "이게 왜 좋은 거지?"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냥 쓴 술 아닌가 싶었는데, 지금은 한 달에 한 병씩 새로운 걸 탐험하고 있습니다.
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위스키
1. 글렌피딕 12년
가장 많이 팔리는 싱글 몰트. 부드럽고 과일향이 풍부해서 처음 시작하기 좋습니다. 너무 강하지 않아서 위스키 특유의 풍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요.
2. 발베니 더블우드 12년
두 종류의 오크통에서 숙성해 꿀과 바닐라 향이 납니다. 달콤한 걸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.
3. 조니워커 블랙라벨
블렌디드 위스키의 입문. 접근성이 좋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.
어떻게 마셔야 할까
처음엔 **니트(얼음 없이 상온)**로 마시는 걸 권합니다. 알코올이 세게 느껴지면 물 한두 방울을 떨어뜨려 보세요. 신기하게도 향이 더 열립니다.
얼음은 향을 닫아버리기 때문에, 위스키의 복잡한 풍미를 즐기고 싶다면 최소화하는 게 좋습니다.